우하 건축

우하건축은 ‘만날 우(遇)’, ‘어찌 하(何)’의 한자어로,
땅과 하늘의 접점에 위치한 건축이라는 존재가 결국 두 자연이 만나 만들어지는 결과라는 점, 건축행위를 하면서 생겨나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, 실제 건축물에서 일어나는 서로 다른 재료들의 만남 등 관계적인 측면에 주목한다.
‘관계성’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 우리가 추구하는 건축의 본질이며, 2022년 사무실을 개소하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.

장 경 민

kyung min, JANG


소장 / 건축사

국민대학교 조형학과 졸업 후 이가플랜 건축사사무소, 핸드플러스 건축사사무소 등 여러 사무소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거치며 실무를 익혔다. 건축가의 사고와 의도가 반영된 설계가 현실의 조건들과 부딪히며 구현되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이를 위해 노력한다.

2022 - 우하 건축사사무소
2013 - 핸드플러스 건축사사무소
2012 - 디림 건축사사무소
2001 - 이가플랜 건축사사무소